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불법 희귀식물 이식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주민들이 밤새 현장을 지켰지만, 현장은 계속 훼손되고 있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은 기존 단일노선 시범사업 예정이었으나, 지난 4월 환경부장관이 국립공원 케이블카 시범사업 제도 폐지를 추진하고 있어 지리산에 3개 케이블카 설치를 밀어붙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리산과 설악산국립공원과 함께 사는 주민들이 서울로 옵니다. 국가에 국립공원을 지키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요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국정기획위원회에 ‘국립공원 케이블카 사업 백지화’ 방안을 국정과제로 포함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함께 목소리 내주십시오!
🏔️ 지리산, 설악산 권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버스를 함께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경유지 - 지리산: 구례, 남원, 지리산 경유, 설악산: 속초, 양양, 홍천)
🐻 퍼포먼스 등을 위한 인원 배치를 위해 서울, 수도권에서 오시는 경우에도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취소를 위한 연대기구인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상황실 역할을 하며 양양, 속초 주민들과 함께 현장 활동과 법정대응 등 적극적인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되는 '국립공원 케이블카 시범사업' 폐지와 사업의 즉각 중단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며, 국립공원 보전의 최전선에 서있습니다.
한반도 고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국립공원! 제대로 보전될 수 있도록 국시모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이 전하는 전국 23개 국립공원🏔️🌊 소식